본문 바로가기

기업정보

한겨레신문 기업정보

한겨레신문(주)라고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Hankyoreh Media' 로 표기하며, 약식으로는 ‘한겨레신문사’ 또는 ‘한겨레’로 표기합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 6

전화번호 : 02)1566-9595

홈페이지 : http://www.hani.co.kr

 

한겨레신문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신문판매, 광고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일간지인 <한겨레>와 시사주간지 <한겨레21>, 경제월간지 <이코노미 인사이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한겨레신문 기업집단에 속하며 보고서 제출기준일 현재 한겨레신문 기업집단은 한겨레신문를 제외하고 11개의 계열회사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기업정보

 

한겨레신문는 신문판매, 광고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여 종합일간지 한겨레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1988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며 성역없는 보도와 깊이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 위해 공정한 보도, 정직한 보도, 이해충돌의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취재보도 준칙'을 대한민국 언론사상 최초로 제정하여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말매거진 '한겨레S'와 심층보도 지면 등을 통해 기획보도를 강화하며 각종 정치·경제·사회 현안을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다루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달라진 언론환경과 독자들의 시각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한겨레 구성원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준칙을 마련했으며, 한겨레 저널리즘 신뢰회복과 독자소통을 위한 '저널리즘책무실'을 신설하는 등, 뉴스 신뢰도 향상과 뉴스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행중입니다.

한겨레신문는 최근 들어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뉴스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로 영문판, 일문판 및 중문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겨레신문는 시사주간지 <한겨레21>과 경제월간지 <이코노미인사이트>를 발행하고있으며 이를 통해 심층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창간한 <한겨레21>은 업계의 대표 주자로 주간지 시장이 점차 축소 되어 가는 상황에서도 정기독자수에서 1,2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월간지 <이코노미인사이트>는 유럽의 진보언론과 아시아의 신흥매체, 국내외 경제전문 파워블로거들과 제휴하여 깊은 담론과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 '에디팅' 중심의 신개념 경제월간지입니다. 창간 이후 꾸준한 정기독자의 유입으로 경제월간지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는 불안정한 신문부문의 수익 변동성을 보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외간사업을 통해 <화광신문>, <뉴스토마토> 등 다수의 외부간행물 인쇄를 대행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화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제너할러웨이 사진전', '로이터사진전', '엑스레이맨-닉 베세이전' 등을 히트시킴으로서 사진전시부문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미래포럼' 같은 국제 행사를개최함으로써 세계시장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